<모성> 미나토 가나에

母性 - 湊 かなえ

 

   여고생이 집 안뜰에 쓰러진 채로 발견된다. 어머니는 할 말을 잃었다. “사랑을 다 해 소중히 키운 딸이 이렇게 되다니.” 사람들이 떠들어댄다. 이건 사고일까, 자살일까. 

 ...시간을 거슬러 11년 전 태풍이 불던 날, 그녀들을 감싸고 있던 행복은 홀연히 사라졌다. 엄마가 쓴 기록과 딸의 기억이 엇갈리면서 떠오르는 진실. 이것은 사고일까, 아니면... 압도적으로 새로운 '엄마와 딸'을 둘러싼 이야기. 

 

 

 

女子高生が自宅の中庭で倒れているのが発見された。母親は言葉を詰まらせる。「愛能う限り、大切に育ててきた娘がこんなことになるなんて」。世間は騒ぐ。これは事故か、自殺か。…遡ること十一年前の台風の日、彼女たちを包んだ幸福は、突如奪い去られていた。母の手記と娘の回想が交錯し、浮かび上がる真相。これは事故か、それとも―。圧倒的に新しい、「母と娘」を巡る物語。

 

 

 

출처: https://www.amazon.co.jp/dp/4101267715?ie=UTF8&tag=bookmeter_book_middle_arasuji_pc_logoff-22&redirect=true&viewID=&ref_=nosim#productDe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