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4 - 라쿠텐, 역대 최대 3,728억 엔 적자. 라쿠텐 모바일 - 기지국 정비 부담 커

   일본의 라쿠텐 그룹이 14일 발표한 2022년 12월 결산(국제회계기준)에 따르면 순손익이 3,728억 엔 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의 적자 폭이다. 2021년에는 1,338억 엔 적자를 기록했다. 휴대전화 기지국 정비의 부담이 큰 모바일 사업의 영업 적자액은 4,928억 엔으로, EC 등의 인터넷서비스 사업이나 금융 사업의 이익으로도 메우기 어려운 구도가 계속되고 있다.

 

   라쿠텐 모바일은 지난해 5월, 휴대전화 요금 '0엔 플랜'을 폐지하기로 발표하면서 계약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계약 회선 수는 지난해 9월 말을 기준 518만 건(알뜰 요금제 MVNO 포함)으로, 지난해 3월 말부터 50만 건이나 감소했다. 

 

 

 

 

   楽天グループが14日発表した2022年12月期決算（国際会計基準）は、純損益が3728億円の赤字となり、過去最大の赤字幅となった。前年は1338億円の赤字だった。携帯電話の基地局整備の負担が重いモバイル事業の営業赤字は4928億円で、ECなどインターネットサービス事業や金融事業の利益でも埋めきれない構図が続いている。

 

 

 

楽天モバイルは昨年5月、携帯電話料金の「0円プラン」廃止を発表し、契約数が減る傾向が続いていた。契約回線数は昨年9月末時点で518万件（格安スマホサービスのMVNO含む）となり、昨年3月末時点からは50万件も減少していた。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e9f6137691750a7b131280e7251044eb4e3e2f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