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9 - 기시다 총리, 도쿄에 MIT 유치 검토
미일 정상회담에서 '스타트업 캠퍼스 구상' 추진 합의. 도쿄, 에비스 부근에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유치
미일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구상'을 추진하는 데 합의했다.
회담의 초반, 기시다 총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를 도쿄 도심에 창설하기 위해 미국의 선도적 대학 중 하나인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과 공동으로 검토를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캠퍼스 구상에는 AI를 포함해 최첨단 기술의 연구를 수행하느 대학을 일본에 유치하여 인재 육성에 이르는 프로젝트다.
복수의 일본 정부 및 여당 관계자에 의하면 도쿄의 메구로구와 시부야구에 걸쳐 2만 평방 미터를 초과하는 부지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이 들어온다고 하며, 일본 정부는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삼고 있다.
日米首脳会談で「スタートアップ・キャンパス構想」推進で一致 東京・恵比寿近くにMIT＝マサチューセッツ工科大学誘致へ
日米首脳会談で、岸田総理とアメリカのバイデン大統領は、「グローバル・スタートアップ・キャンパス構想」を推進していくことで一致しました。
会談の冒頭、岸田総理は，「『グローバル・スタートアップ・キャンパス』を東京都心に創設するべく、アメリカのリーディング大学の一つマサチューセッツ工科大学と共同で、検討を開始している」と表明しました。
スタートアップ・キャンパス構想とは、AIを含む、最先端技術の研究を行う大学を日本に誘致し、人材育成にあたるプロジェクトです。
複数の政府・与党関係者によりますと、東京の目黒区と渋谷区にまたがる2万平方メートルを超える敷地にマサチューセッツ工科大学がやってくるということで、政府は、2028年の開校を目指すとし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