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4 - 일본 정부, SUMCO 공장에 750억 엔 투자. 반도체 소재 강화에 주력
일본 경제산업성은 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 SUMCO가 사가현에 신설하는 공장에 최대 750억 엔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SUMCO는 반도체 기판에 사용되는 실리콘웨이퍼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다. 일본 정부는 반도체 소재 제조사의 일본 내 기반 강화에도 주력하여 경제안전보장에 직결되는 반도체 공급망을 견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SUMCO는 화학 기업인 신에츠화학공업과 함께 실리콘웨이퍼 분야에서 세계 시장의 절반 정도를 점유하고 있다. 생산 역량 확대를 위해 사가현의 이마리시와 요시노가리정에 각각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건설비와 설비 투자를 합하면 2,250억 엔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공장에서는 최첨단 반도체를 위한 직경 300mm의 실리콘웨이퍼를 제조한다. 공급 시작 시기는 2029년 10월로 예정되어 있다.
SUMCO는 이번 결정과 관련해 '일본에 반도체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코멘트했다.
経済産業省は14日、半導体素材大手SUMCOが佐賀県に新設する工場に最大750億円を助成すると発表した。
同社は半導体の基板に使われるシリコンウエハーで国際的な競争力を持つ。政府は、半導体素材メーカーの国内基盤の強化にも本腰を入れ、経済安全保障に直結する半導体サプライチェーン(供給網)の強靱(きょうじん)化を進めようとしている。
SUMCOは、化学大手の信越化学工業と合わせると、シリコンウエハーで世界シェアの約5割を占める。生産能力拡大に向け、佐賀県の伊万里市と吉野ケ里町でそれぞれ工場建設を計画しており、建設費と設備投資を合わせて2250億円を見込む。工場では最先端半導体向けに直径300ミリのシリコンウエハーを製造する。供給開始は2029年10月の予定。
SUMCOは今回の決定について、「日本で半導体産業を活性化させるのに必要だと認めていただき、うれしく思う」とコメントした。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5d5fbfc3030cf31e975300b52e336ed253aaa4f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