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나이를 먹는 것 같아. 소녀 가장의 회복 일기> 미즈타니 미도리
私だけ年を取っているみたいだ。 ヤングケアラーの再生日記 - 水谷緑
'가족의 형태'를 지키기 위해 그날 나는 나를 죽였다. 부모와의 관계 때문에 괴로워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 잃어버렸던 감정을 되찾는 소녀 가장의 사실 기록 만화!
조현병 환자인 엄마, 가정에 무관심한 아빠, 특별 대우를 받는 남동생,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 유이는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장보기, 요리, 청소, 빨래 등 가사를 혼자 떠맡고 있다. 엄마의 폭력을 견디면서 '아이다움'을 억누르고 살아가기에 바빴던 어린 시절을 보낸 그녀가 성인이 되어 '소녀 가장'으로서의 나를 자각한다. 일, 결혼, 육아를 거치는 동안 괴로움과 맞닥뜨리며 잃어버렸던 감정을 되찾아 가는 회복 스토리.
'정신과 간호사가 된 이유', '만화가 그려보고 싶어지는 오픈 다이얼로그'(공저: 사이토 타마키) 등 의학 만화로 누적 판매 25만 부를 기록한 저자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당사자를 취재하며 그려낸 최신작. '소년 소녀 가장'을 심층 탐구하는 칼럼과 소년 소녀 가장 지원 단체를 소개하는 페이지도 수록되어 있다.
“家族のかたち”を守るため、あの日わたしは自分を殺した。親との関係に悩むすべての人へ――失われた感情を取り戻す、ヤングケアラーの実録コミック!
統合失調症の母、家庭に無関心な父、特別扱いされる弟、 認知症の祖父――ゆいは幼稚園のころから、買い物・料理・ そうじ・洗濯など家族の世話を一手に担っている。母親の暴力に耐えながら「子どもらしさ」を押し殺して生きるのに精一杯だった彼女の子ども時代と、成人してからの「ヤングケアラー」としての自覚。 仕事、結婚、子育てを通じて、悩みにぶつかりながらも失われていた感情を取り戻すまでの再生の物語です。
『精神科ナースになったわけ』『まんが やってみたくなるオープンダイアローグ』( 共著:斎藤環)ほか医療系コミックで累計25万部の著者が、2年以上の当事者取材から描きおろす最新作です。「ヤングケアラー」について理解を深めるコラムや、ヤングケアラー支援団体の紹介ページも収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