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5 - Snow Man 와타나베, 일일연속극 단독 주연
일본 아이돌 그룹 스노우맨(Snow Man)의 와타나베 쇼타가 니혼테레비 일일 연속극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내년 1월 방영, 월요일 자정 12시 29분)'에서 단독 주연을 맡는다.
일본 만화가 야스코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러브 스토리. 와타나베는 고등학교의 미술 교사 다무라 타쿠로. 담임을 맡은 학급의 여학생에게 호감을 받지만, 사실은 자신도 고등학생 때 담임 선생님이었던 국어 교사를 애틋하게 사랑했던 역할로, 현대 파트와 과거 파트의 두 가지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와타나베는 “'내가 단독 주연을 해도 되는구나!'라는 생각에 크게 기뻐했지만 주연이라는 무게에 많은 부담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27세 교사와 17세 고등학생, 두 세대를 연기하는 그는 “학생의 순수함이란 원하는 대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많이 걱정했다. 그렇지만 스태프들과 이야기하며 지금은 '나도 할 수 있어!'라고 자신을 믿으며 연기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주제가는 Snow Man의 'We'll go tother'이다.
「Snow Man」の渡辺翔太(31)が、日本テレビの連続ドラマ「先生さようなら」(来年1月スタート、月曜・深夜0時59分)で単独初主演することが14日、分かった。
八寿子さんの同名コミックが原作のラブストーリー。渡辺が演じるのは高校の美術教師・田邑拓郎。担任のクラスの女生徒に好意を寄せられるが、実は自身も高校時代に担任の国語教師に切ない恋をしていた―という役どころで、現代パートと過去パートの2つの恋模様が描かれる。
渡辺は「僕が単独主演をやっていいんだ! とめちゃめちゃうれしかった反面、主演という重みにとてもプレッシャーを感じました」とコメント。27歳の教師、17歳の高校生と2つの世代を演じるが「学生のピュアさって出そうと思って出せるものじゃないから、すごく心配でした。ですがスタッフの皆さんと話をして、今は『僕でもできる!』と自分を信じて演じようと思います」と語っている。
主題歌はSnow Manの「We’ll go together」。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5ab1a30f37bead141252f441d580fb8096dad0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