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루코' 성우에 다양한 반응 쏟아져(2024-04-22)
일본의 TV 애니메이션 '마루코는 아홉 살(모모는 엉뚱해)'(일요일 오후 6시 후지TV 방영)이 21일 방송됐다. 주인공 마루코 역을 오랜 기간 맡아 왔던 TARAKO 씨의 후임이 된 키쿠치 코코로가 마루코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첫 대사는 오프닝의 'みんな~いっくよ~!(모두 갈게요)''였다.
SNS에서는 '오늘부터 마루코 새로운 성우네', '이게 바로 NEW 마루코의 목소리! 생각한 것보다 위화감 없이 들려!', '새로운 마루코 목소리 어리네!', '마루코는 아홉 살 오랜만에 봤는데 위화감 없는 것 같아', '오오! 마루코 목소리 예전보단 조금 높긴 한데 나쁘지 않아' 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애니메이션 '마루코는 아홉 살'은 내년에 35주년을 맞는다. 이에 이번 회차부터 '계절 통째로! 사쿠라 모모코 봄여름가을겨울 원작 축제'라는 주제로 사계절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날은 '프로야구 개막!!'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テレビアニメ『ちびまる子ちゃん』(毎週日曜 後6:00/フジテレビ)が21日に放送。主人公・まる子役を長年担当したTARAKOさんの後任となった菊池こころが、まる子の声を務めた。第一声はオープニングの「みんな~いっくよ~!」だった。
SNS上では「今日からまる子新しい声優さんや」「これがNEWまる子ちゃんの声!!思ったより違和感無く聞けるぞ!」「新しいまる子の声若いね~」「ちびまる子ちゃんをかなり久しぶりに見たけど違和感が無い気がする」「おおー!まる子の声今までよりちょっと高いけど、悪くないぞ」などのさまざま意見があふれている。
アニメ『ちびまる子ちゃん』は来年35周年を迎る。そこで今回から「季節まるごと!さくらももこ春夏秋冬の原作まつり」と題して、4つの季節のお話を届ける。この日は「プロ野球開幕!!」の巻を放送した。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1a45202a37360de5f933ee43c7557fb35b250d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