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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모토 타이가, 후루카와 코토네 주연 '말할 수 없는 비밀' 스틸컷 공개(2024-04-25)

최사막 2024. 4. 25. 12:12

   6월 28일 공개되는 쿄모토 타이가 주연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새로운 스틸컷 7장이 공개됐다. 

 

   이 영화는 SixTONES로 데뷔한 쿄모토 타이가가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게 되어 화제를 모았다. 또한 확실한 연기력으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후루카와 코토네가 로맨스 영화 여주인공으로 첫 도전한다. 영화 <스즈키 선생님>, <내 이야기!!>, <치어댄스> 등에 참여한 가와이 하야토가 메가폰을 잡는다.

 

  쿄모토가 연기하는 미나토는 과거의 사건으로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음대생. 후루카와는 어딘가 수수께끼 같은 분위기의 유키노를 연기한다. 두 사람은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유키노의 천진난만한 성격과 피아노 연주는 미나토의 트라우마를 낮게 하고 곧 두 사람이 함께하는 날들은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이 되지만, 어느 날 유키노는 미나토에게서 돌연 자취를 감춘다.

 

   공개된 스틸컷 7장 중 2장은 미나토와 유키노가 함께 피아노를 치는 장면. 이번 작품을 위해 배우와 제작진 모두 어떻게 하면 <음악>이 설득력 있게 작품 속에 존재할 수 있을까에 집중했다. 피아노 연주 경험이 거의 없었던 쿄모토는 촬영 3개월 전부터, 어릴 때부터 피아노가 친숙했던 후루카와도 촬영 1개월 전부터 피아노 강사와 함께 본격적인 레슨을 시작했다. 연주뿐만 아니라 영상에서도 현장감 넘치는 아름다운 인상을 전하기 위해, 두 사람은 손의 움직임이나 시선이 닿는 곳까지 맹연습을 거듭했다. 특히 함께 연주하는 장면은 서로 음정을 들으며 연주해야 하는 어려움이 더해져 본격적인 촬영 직전까지 연습에 몰두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미나토가 어린 시절 음대를 함께 다녔던 아사노 히카리(요코타 마유 역)와 함께 수업을 듣는 장면 등, 미나토와 유키노를 둘러싼 인물들을 보여주는 장면도 함께 공개됐다.

 

 

 

   6月28日(金)に公開される京本大我の主演映画『言えない秘密』から新たな場面写真が7点解禁された。

 

   SixTONESとしてデビュー後、京本大我が初の映画単独主演を務めることで話題の本作。確かな演技力で魅了する古川琴音が恋愛映画のヒロイン役に初挑戦し、映画『鈴木先生』『俺物語!!』『チア☆ダン~女子高生がチアダンスで全米制覇しちゃったホントの話~』などを手掛けた河合勇人がメガホンを取る。

 

   京本が演じる湊人(みなと)は、過去の出来事からトラウマを抱えた音大生。古川はどこか謎めいた雰囲気の雪乃(ゆきの)を演じ、2人はピアノの音色に導かれ運命的な出逢いを果たす。雪乃の天真爛漫なキャラクターとピアノ演奏は湊人のトラウマを癒し、やがて2人で過ごす日々はかけがえのないものになっていくが、ある日突然雪乃は湊人の前から姿を消してしまう。

 

   解禁された場面写真7点のうち、2点は湊人と雪乃のピアノ連弾シーンのカット。キャスト・スタッフ共に〈音楽〉をいかに説得力をもって劇中に存在させられるかにこだわった本作では、ピアノ演奏自体がほぼ未経験だった京本は撮影の3ヵ月以上前から、幼い頃からピアノに慣れ親しんできた古川も撮影1ヵ月半前から、ピアノ講師のもと本格的なレッスンを開始した。演奏だけでなく映像でよりリアルかつ美しく印象的に見えるようにと、2人は手の動きや視線に至るまで猛練習を重ね、特に連弾シーンはお互いの音を聴き演奏する難しさが加わることから撮影に入ってからも本番ギリギリまで練習に励んだという。

 

   また、湊人が横田真悠演じる幼なじみで同じ音大に通う浅野ひかりと共に授業を受けるシーンなど、湊人と雪乃を取り巻く人々を捉えたカットも同時に解禁されている。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7bce8db1da2758228e096f7a0fed246e0243e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