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해천웅응> 방영, 항공모함 이야기(2024-06-12)
리우자청 감독이 연출하고 주야원, 허우용, 리요우빈 등이 주연을 맡은 중국 드라마 <해천웅응>이 6월 11일 방영됐다. 이 드라마는 항공모함재기를 소재로, 젊은 조종사들의 고군분투하며 헌신하는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해천웅응>은 중국의 첫 항공모함 플랫폼이 시범 항해를 떠나게 되면서, 시에전위, 위타오 등의 젊은 조종사들이 엄격한 과학적 태도와 희생을 감수하는 정신을 바탕으로 항공모함재기의 이착륙 기술 문제를 극복해 가는 이야기다.
<해천웅응>에는 장관을 이루는 장면이 등장하고 인간미 넘치는 일상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굳건하고 용감하며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고 감정이 풍부한 청년 조종사들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다. 제작진은 캐릭터의 성격에 대한 섬세한 연출을 통해 드라마의 이야기와 감정이 시청자들에게 더 제대로 전달되어 공감을 끌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由刘家成导演,朱亚文、侯勇、李幼斌等主演的电视剧《海天雄鹰》于6月11日开播。该剧聚焦航母舰载机题材,展现青年飞行员的奋斗与奉献。
据介绍,《海天雄鹰》讲述了随着我国第一艘航母平台出海试航,以谢振宇、余涛为代表的青年飞行员,用严谨科学的态度和甘于奉献的精神,攻克舰载机着舰和起飞技术难题的故事。
据悉,《海天雄鹰》既具有宏大的场面,也注重呈现富有烟火气的生活日常,刻画了一批刚毅果敢、不惧艰难,又情感丰富、有血有肉的青年飞行员形象。主创团队表示,希望通过对人物性格的细腻刻画,让影片的故事和情感更好地走近观众、引发共鸣。
출처: http://www.news.cn/ent/20240612/2f790ecdbe044d519a2a598963510cd9/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