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주연 영화 <그랑 메종 파리> 티저 공개(2024-07-02)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인기 드라마 <그랑 메종 도쿄>의 영화판 <그랑 메종 파리>의 본편 영상이 담긴 티저가 출연진의 모인 포스터 비주얼과 함께 공개됐다.
2019년 TBS 일요 극장 시간대에 방송된 <그랑 메종 도쿄>는 모든 것을 잃은 프랑스 요리 일류 셰프 오바나 나츠키(기무라)가 스즈키 쿄카가 연기한 여성 셰프 하야미 린코와 만나 주변과 충돌하면서 일본에 3성 레스토랑을 만들어가기 위해 분투하는 연속 드라마. <그랑 메종 파리>에서는 프랑스 요리의 본고장 파리를 무대로, 아시아인 최초 3성 획득에 도전하는 오바나와 주변 인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첫 본편 영상인 30초 길이의 티저에서는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금발이 된 오바나 역의 기무라와 영화에 캐스팅된 2PM의 옥택연, 그리고 마사카도 요시노리가 등장한다. 스즈키 쿄카를 비롯하여 드라마에 이어 캐스팅된 출연진의 모습도 담겨있다. 요리에 대한 뜨겁고 진지한 생각을 주고받는 모습은 드라마에서처럼 가슴이 뜨거워지는 전개를 예감하게 한다. 티저 마지막에서는 에펠탑을 앞에 둔 오바나가 린코에게 “받을 거야, 3성”이라고 말하며 3성을 위한 두 사람의 도전이 시작된 드라마 첫 신을 방불케 하는 장면으로 끝난다.
기무라는 이번 작품의 요리 감수를 맡은 Restaurant KEI의 고바야시 케이 셰프에 대한 경의를 담아 자신도 금발이 되어 연기한다. 기무라와 스즈키를 비롯해 사와무라 잇키, 오이카와 미츠히로, 타마모리 유타(Kis-My-Ft2), 칸이치로, 요시타니 아야코, 나카무라 안, 토미나가 아이 등 드라마 출연진이 다시 모였으며 감독 츠카하라 아유코, 각본 쿠로이와 츠카무 콤비도 계속 함께한다.
영화 <그랑 메종 파리>는 2024년 겨울에 개봉 예정이다.
木村拓哉主演の人気テレビドラマ「グランメゾン東京」の映画版『グランメゾン・パリ』の本編映像を収めた特報が2日、キャスト陣が集合するポスタービジュアルと共に公開された。
TBS日曜劇場枠で2019年に放送された「グランメゾン東京」は、全てを失ったフランス料理の一流シェフ・尾花夏樹(木村)が、鈴木京香演じる女性シェフ・早見倫子と出会い、周囲と衝突しながらも日本で三つ星レストランを作り上げようと奮闘する連続ドラマ。『グランメゾン・パリ』では、フランス料理の本場・パリを舞台に、アジア人初の三つ星獲得に挑む尾花たちの物語が描かれる。
初の本編映像となる30秒の特報には、パリの美しい風景と共に、金髪となった尾花役の木村や映画キャストとなる2PMのテギョンことオク・テギョン、正門良規が登場。鈴木京香をはじめとする続投キャストも映し出され、彼らが料理への熱く真剣な思いをぶつけ合う姿が、ドラマと同じ胸アツな展開を予感させる。さらにラストは、エッフェル塔を前にした尾花が、倫子に「取るぞ三つ星」と語りかける、2人の三つ星への挑戦がはじまったドラマ冒頭シーンを彷彿させるカットで締めくくられている。
木村は、本作の料理監修を手がける「Restaurant KEI」の小林圭シェフへの敬意を込めて、自身も金髪となり主演。木村と鈴木をはじめ、沢村一樹、及川光博、玉森裕太(Kis-My-Ft2)、寛一郎、吉谷彩子、中村アン、冨永愛らドラマのキャスト陣が再び集結し、監督・塚原あゆ子と脚本・黒岩勉のタッグが続投する。
映画『グランメゾン・パリ』は2024年冬公開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7c953c49dc153a390ca7cc96f104156474ee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