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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와라 리쿠 X 카와이 유미 주연 영화 <오늘의 하늘이 제일 좋다고 아직 말할 수 없는 나는> 스틸컷 공개 (2025-01-14)

최사막 2025. 1. 14. 16:17

   오쿠 아키코가 감독 겸 각본을 맡은 영화 <오늘의 하늘이 제일 좋다고 아직 말할 수 없는 나는>의 개봉일이 4월 25일로 확정됐다. 영화의 스틸컷도 공개됐다.

 

   이 영화는 개그 콤비 '자루자루' 멤버 후쿠토구 슈스케의 소설가 데뷔작을 실사화한 작품이다. 음울한 대학 생활을 보내고 있던 코니시는 어느 날 큰 맘을 먹고 말을 건 당고 머리의 사쿠라다와 의기투합한다. “매일 즐겁다고 느끼고 싶어. 오늘의 하늘이 가장 좋다고 느끼고 싶어”라고 말하던, 반년 전 세상을 떠난 할머니와 똑같은 말을 하는 사쿠라다를 만난 기쁨에 혼자서 떨지만, 마침 그때 운명을 바꾸는 충격적인 사건이 두 사람에게 닥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주인공 코니시 테츠야 역은 하기와라 리쿠가, 사쿠라다 하나 역은 카와이 유미가 맡는다.

 

  스틸컷을 통해 코니시와 사쿠라다가 전차 안에서 눈을 맞추며 수줍어하는 장면, 사쿠라다가 소바를 일사불란하게 먹는 장면, 그 모습을 코니시와 야마네(쿠로사키 코다이)가 뚫어지게 바라보는 장면, 그리고 이토 아오이가 연기하는 삿짱이 기타를 들고 서 있는 장면이 공개됐다.

 

 

 

 

   大九明子監督・脚本の映画『今日の空が一番好き、とまだ言えない僕は』の公開日が4月25日に決定。場面写真が到着した。

 

   同作は、福徳秀介(ジャルジャル)の小説家デビュー作を実写化した作品。冴えない大学生活を送る小西は、ある日、思い切って声をかけたお団子頭の桜田と意気投合し、「毎日楽しいって思いたい。今日の空が一番好き、って思いたい」という、半年前に亡くなった祖母の言葉と同じ言葉を口にした桜田と出会えた喜びにひとり震えるが、その矢先、運命を変える衝撃の出来事が2人を襲うというあらすじだ。主人公の小西徹役に萩原利久、桜田花役に河合優実がキャスティング。

 

   場面写真には、小西と桜田が電車の中で目を合わせはにかむシーンや、桜田が蕎麦を一心不乱に食べる場面、その姿に小西と黒崎煌代演じる山根が釘付けになる様子、伊東蒼演じるさっちゃんがギターを持って佇む姿が写し出されている。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a50366b6868c1a74a92d2ac2e2ac2f8e9cf9e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