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0 - 제6회 중국 수입박람회 첫 글로벌 설명회 홍콩에서 열려
제6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의 첫 번째 글로벌 설명회가 홍콩에서 열렸다. 설명회에서는 홍콩의 여러 참가 기관과 기업이 제6회 수입박람회 참가 계약서를 작성했다. 이번 전시 면적은 6,000제곱미터가 넘는다.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국 부국장이자 중국국가컨벤션센터(상하이) 이사장 순청하이는 8일 축사 중 홍콩은 수입박람회의 중요 참여 도시로, 홍콩특구정부, 업계 조직, 문화 단체 등이 광범위하고 깊이 있게 참여하고 많은 홍콩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가해왔다고 말했다.
홍콩무역발전국 부총재 량궈하오는 축사에서 무역발전국은 제1회 수입박람회가 열린 이후로 5년간 홍콩관을 조직하여 홍콩 상업 종사자들이 방대한 중국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발견하고 홍콩의 국제무역 자원, 우수한 상품, 전문적인 서비스를 내륙 시장에 소개하도록 지원해왔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홍콩 참가업체 대표가 지난 수입박람회에서 거둔 성과를 공유했으며 내빈 앞에서 제6회 수입박람회 참가를 약속하고 시장 기회 발굴과 국가 발전 추세를 위한 적극적인 발돋움을 기대했다.
제6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린다.
第六届中国国际进口博览会(简称“进博会”)日前在香港举办全球首场推介会。会上,多家香港参展机构和企业签订了第六届进博会参展合同,展览面积超过6000平方米。
中国国际进口博览局副局长、国家会展中心(上海)董事长孙成海8日在致辞中表示,香港是进博会的重要参与方,香港特区政府、行业组织、文化单位等广泛深入参与,众多香港企业积极参展。前五届进博会参展港企的数量、面积均名列前茅,期待广大港企继续深入参与进博会,将最新最优的产品技术服务带到进博会。
香港贸易发展局助理总裁梁国浩致辞时说,从第一届进博会开始,贸发局已经连续5年组织香港馆,协助港商把握国家庞大市场的商机,把香港的国际贸易资源、优质商品和专业服务引进内地市场。
推介会上,香港参展商代表分享往届参展体会与收获,并在与会嘉宾的见证下签约参展第六届进博会,期望充分把握市场机遇,积极融入国家发展大局。
第六届进博会将于11月5日至10日在上海举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