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3 - 일본 게이센여학원대 폐교, 정원 미달 지속, 24년도 이후 모집 중단
게이센여학원대학(도쿄도 다마시)의 운영 법인은 22일, 폐교를 전제로 2024년도 이후의 학생 모집을 중단할 것으로 발표했다. 입학자 정원 미달이 지속되면서 운영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대학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고교 졸업을 압두고 있는 18세 인구의 감소나 남녀 공학을 지향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을 배경으로 '입학자 정원 미달이 계속되어 대학 부문의 금융 자산을 확보/유지하는 것이 힘들어졌다'고 설명했다. 23년도 입학생을 포함한 재학생의 졸업까지 존속한 후 폐교할 전망이다. 동 학교 법인이 운영하는 게이센여학원 중학교/고등학교(세타가야구)에 대해서는 '이번 일로 불이익을 받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공식 자료에 의하면 이 대학은 1988년에 개교했다. 현재는 인문학부와 인간사회학부 2개 학부에 4개 학과가 있다. 2022년 5월을 기준으로 학생 수는 약 1,000명. 학부생의 입학 정원을 차지하는 입학자 비율은 2018년도에 88%였으나 2022년도에는 56%까지 떨어졌다.
恵泉女学園大学(東京都多摩市)の運営法人は22日、閉学を前提に2024年度以降の学生募集を停止すると発表した。入学者の定員割れが続き、運営が困難になったためとしている。
大学側は公式ホームページで、高校卒業を迎える18歳人口の減少や共学志向の高まりを背景に「入学者の定員割れが続き、大学部門の金融資産を確保・維持することが厳しくなった」と説明。23年度入学生を含む在学生の卒業までは存続し、閉学する見通しだ。同じ学校法人が運営する恵泉女学園中学・高校(世田谷区)については「この件で不利益を被ることはない」とした。
大学の公表資料によると、1988年に開学。現在は人文学部、人間社会学部の2学部4学科がある。22年5月時点の学生数は約1000人。学部生の入学定員に占める入学者の割合は、18年度に88%だったが、22年度には56%に落ち込んでいた。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89531c9a5ccd509890b4363331d6534c9c7d363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