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TOHO 시네마즈가 6월 1일부터 영화관람료를 올린다고 발표했다. 일반 티켓 가격은 1,900엔에서 100원 인상된 2,000엔이 된다.
TOHO 시네마즈는 '비현금 결제 추진과 모바일 티켓 도입 등에 의한 운영 효율 최적화를 도모하는 것과 함께, 더 많은 관객에게 영화를 소개하고 즐거움을 주기 위해 신규 지점이나 감상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에너지 비용의 급등과 엔저 현상에 의해 구매 비용이 증대되었고, 아르바이트 인건비를 중심으로 운영 비용 증가와 각종 설비 투자에 의한 부담이 늘어나고 있어, 회사의 노력만으로는 이러한 상황을 흡수하는 데 지극히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관람료 개정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가격 인상 이유를 밝혔다.
가격 인상 대상은 일반 티켓 외 시니어(1,200엔 -> 1,300엔), 레이트쇼 - 심야(1,400엔 -> 1,500엔), 퍼스트데이, 시네마일리지데이, TOHO 웬즈데이(모두 1,200엔 -> 1,300엔)다.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유아의 관람료는 바뀌지 않고, 장애자 할인은 현금 요금 1,000엔을 유지한다. 대상 극장은 'TOHO 시네마즈' 이름을 사용하는 전국 71개 지점(2023년 5월 1일 기준)이다.
TOHO 시네마 측은 '이후에도 더 많은 회사의 노력을 통해 관람객의 만족을 위한 서비스 향상에 힘쓸 것이므로 아무쪼록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TOHOシネマズは、6月1日から映画鑑賞料金を値上げすると1日、発表した。一般は1900円から100円値上げし2000円となる。
同社は「キャッシュレス決済の推進やモバイルチケットの導入等による運営の効率化を図るとともに、映画をより多くのお客様にお届けし、お楽しみいただくため、新規出店や鑑賞環境の改善に努めて参りました」と説明。しかし「エネルギー価格の高騰や円安による仕入れコストの上昇、アルバイト人件費を中心とした運営コスト増や各種設備投資における負担増等により、企業努力だけではこれらの吸収は極めて困難であると判断し、鑑賞料金の改定を行うことといたしました」と値上げに至った理由を明かした。
値上げの対象となるのは、一般のほかシニア(1200円→1300円)、レイトショー(1400円→1500円)、ファーストデイ・シネマイレージデイ・TOHOウェンズデイ(いずれも1200円→1300円)。大学・高校・中学・小学生・幼児の鑑賞料金は改定せず、障がい者割引は現行料金1000円のまま変わらない。対象劇場はTOHOシネマズ名の全国71拠点(※2023年5月1日時点)。
「今後も更なる企業努力により、お客様にご満足いただけるようサービスの向上に努めて参りますので、何卒ご理解賜りますようお願い申し上げます」と呼びかけた。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d6b1f6b9d928bccaa2d16e83ca96a405354d2b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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