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코이치 X 하루미, 노래로 소통하는 음악 판타지 <시작의 날> 예고편 공개(2024-07-30)
일본 영화 예고편이 유튜브에 업로드됐다. 새로운 스틸컷 4장도 공개됐다. 일본 밴드 JAYWALK의 원년 멤버 나카무라 코이치와 가수 하루미가 더블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전설적인 록커의 재기와 젊은 디바의 탄생을 그린 음악 판타지다. 과거 록스타로 한 세대를 풍미했던 남자는 어떤 사건으로 인해 음악을 그만두고 건물 청소 회사에서 일하면서 소박하게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남자는 이웃이자 동료인 여자의 노랫소리를 듣게 되고 마음이 크게 요동친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남자의 하루하루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카무라가 남자 역을 하루미가 여자 역을 연기하며 다카오카 사키, 야마구치 토모미츠, 오카자키 사에, 하바 유이치, 쇼겐, 스즈키 미우, 시시쿠라 슈마, 아키노 요코, 마로 아카지, 다케나카 나..
2024.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