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リエ - 千早茜
코로나 시절, 40세를 앞두고 이혼한 기리하라 마리에는 새롭게 살아가는 법을 찾기 시작한다. 나오키상 수상 작가가 처음으로, 등신대의 주인공으로 '지금'을 그려나간다.
'이제부터 연애할 수 있겠네.' 연상의 멋있는 마키 씨는 그렇게 말하지만, 마리에는 모든 것을 혼자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생활이 가장 중요해, 그것을 위태롭게 하는 욕망에 빠지고 싶지 않다.
그렇지만 뭔가 불안하고, 왠지 패배한 듯한 기분이 든다...
이때, 사소한 계기와 작은 호기심으로 결혼상담소에 등록하는 마리에. 그곳에서 알게 된 세계는 생각지도 못한 것이었다.
절실한 '현실'과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하나씩 들이대면서 연하의 연인과의 사이에서도 흔들리며, 마리에는 계속 생각한다.
コロナ禍下、40歳を前に離婚した桐原まりえは、新たな生き方を模索し始める。直木賞作家が初めて、等身大の主人公で「今」を描く。「これから恋愛できるわね」、年かさのかっこいいマキさんはそう言うが、まりえはすべて自分の自由にできる生活が一番大事でそれを危うくする欲望に呑み込まれたくはない。でも、なにか不安で、なにか取りこぼしている気がする…。そんな折、些細なきっかけと少しの興味から、まりえは結婚相談所に登録する。そこで見聞きする世界は、思いもよらないものだった。切実な「現実」や結婚に対する価値観を次々と突きつけられ、年下の恋人とのあいだでも揺れながら、まりえは考え続ける。
'BOOK > 일본 도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만 나이를 먹는 것 같아. 소녀 가장의 회복 일기> 미즈타니 미도리 (1) | 2023.10.10 |
---|---|
<세상에서 가장 투명한 이야기> 스기이 히카루 (0) | 2023.09.19 |
<뮤게 책방> 이토 시라베 (0) | 2023.09.14 |
<다이얼로그 -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으로 변하는 대화의 기술> 구마히라 미카 (0) | 2023.09.13 |
<짐승의 밤> 모리 에토 (0) | 2023.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