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모델 겸 배우 가논(香音, 22세)이 3월 31일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을 퇴소하고 4월 1일부터 호리프로에 이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논은 일본 배우 노노무라 마코토(59세)와 노노무라 토시에(60세) 부부의 장녀로,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귀여운 외모와 스타 아우라를 무기로 패션지 '논노(non-no)'의 전속 모델로 활약 중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0만 명을 넘었고 코디를 참고하는 팬도 많다.
작년 10월 TV도쿄 드라마 '주저하는 여자와 멈추는 여자'에서 주연을 맡았다. 올해 1월 니혼TV 드라마 '돌고 도는 미래'에서는 로리타 패션의 기이한 여자라는 어려운 역을 소화하며 배우로서도 좋은 기세를 보이고 있다.
고정으로 출연 중인 NHK ETV '초대어와 생선★스타' 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활약의 폭을 넓히고 있으나 아직 성장할 부분이 많은 22세다. 관계자는 '더 올라가기 위한 심기일전으로 환경을 바꾸는 일을 결단한 것 같다'고 전했다.
■가논 (香音)
2001년(헤이세이 13년) 4월 20일 출생, 22세. 도쿄도 출신. 2013년에 패션지 데뷔 후 '니코☆푸치', '니콜라', 'Popteen'의 전속 모델로 활약했다. 2015년 NHK '꽃 타오르다'로 대하드라마에 처음 출연했다. '10대가 되고 싶은 얼굴'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취미는 드럼과 베이스, 키는 157cm.
モデルでタレント、香音(かのん、22)が3月31日にスターダストプロモーションを退所し、4月1日からホリプロに移籍することが分かった。
タレント、野々村真(59)・野々村俊恵(60)夫妻の長女で、両親譲りのかわいらしいルックスとスターオーラを武器にファッション誌「non-no」の専属モデルとして活躍中。インスタグラムのフォロワーは30万人を超え、コーディネートを参考にしているファンも多い。
昨年10月期のテレ東系「くすぶり女とすん止め女」に主演。今年1月期の日本テレビ系「めぐる未来」ではロリータ・ファッションの不思議系女子という難役をこなし、女優業も好調だ。
レギュラーを務めるNHK Eテレ「ギョギョッとサカナ★スター」(金曜後7・25)などバラエティー番組でも存在感を発揮して活躍の幅を広げているが、成長著しい22歳。関係者は本紙の取材に「よりステップアップするために心機一転、環境を変えることを決断したようだ」と話している。
■香音(かのん)
2001(平成13)年4月20日生まれ、22歳。東京都出身。13年にファッション誌デビューし、「ニコ☆プチ」「ニコラ」「Popteen」の専属モデルとして活躍。15年にNHK「花燃ゆ」で大河ドラマに初出演。「ティーンがなりたい顔」と評されている。趣味はドラム、ベース。157センチ。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e3ad68c86b5ddf4286e697cbee5a70997a06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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