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너의 꽃이 될래>로 인기를 모은 배우 야마시타 코키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만화가, 호리 마모루>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 작품은 그릴 수 없게 돼버린 신인 만화가 호리 모타루(야마시타 키코)의 앞에 세 명의 유령이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원작은 싱어송라이터 seta가 섬세하게 시나리오화했다. 사카키바라 유스케, 타케 사쿠라코, 노다 레미가 감독을 맡는다.
그리고 이번에 영화의 에고편이 공개됐다. 신인상을 받은 후 그리고 싶은 게 떠오르지 않는 만화가 호리 모타루의 앞에 “괜찮아, 그릴 수 있어!”라며 갑자기 나타난 세 유령 우미(바다), 키(나무), 아이(사랑). 세 유령은 놀란 마모루에게 “만화를 그리게 해줄게”라고 말한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만화를 그려가는 도중, 마모루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던 기억이 되살아난다.
예고편 공개와 함께 신인 만화가 마모루를 둘러싼 인물의 캐스팅도 발표됐다. 야마시타 키코가 연기하는 슬럼프에 빠진 만화가 호리 마모루의 소꿉친구 하루 역은 차세대 배우 모모카, 마모루 앞에 나타난 세 유령 중 우미 역은 우요우 다이키, 키 역은 사이토 타이요, 아이 역은 타케하라 치요가 맡는다. 마모루의 만화 편집 담당자 하야시 역은 오카베 타카시. 이 밖에도 하루의 엄마이자 마모루에게 소중한 것을 알려주는 사쿠라 사라 역은 사카이 마키, 키의 담임 교사 하구루마 역은 미우라 타카히로, 마모루의 엄마 마리코 역은 우라베 후사코, 그리고 키의 학교 교사 구라타 역은 다케나카 나오토 등이 맡는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이 등장한다.
영화 <만화가, 호리 마모루>는 2024년 8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ドラマ「君の花になる」で人気を博した俳優・山下幸輝を主演に迎えて贈る、映画『マンガ家、堀マモル』の予告映像が公開された。
本作は、描けなくなってしまった新人漫画家・堀マモル(山下幸輝)の前に3人の幽霊が現れたことから巻き起こる物語。原作は、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setaが紡ぎシナリオ化。榊原有佑、武桜子、野田麗未の3人が監督を務める。
そしてこの度、本作の予告映像が公開された。新人賞を獲って以来、描きたいものがわからなくなった漫画家・堀マモルの前に「大丈夫、描けるよ！」と突然現れた3人の幽霊、海・樹・愛。驚くマモルをよそに、彼らは「漫画を描かせてあげる」と言う。彼らの話を聞きながら漫画を描き上げていくうちに、マモルの心の奥底にしまっていた記憶が蘇る。
また、あわせて、新人漫画家・マモルを取り巻く全キャストが発表された。山下幸輝演じるスランプ中の漫画家・堀マモルの幼馴染・春役に次世代俳優の桃果、マモルの前に現れる3人の幽霊である海役に宇陽大輝、樹役に斎藤汰鷹、愛役に竹原千代。マモルのマンガの編集担当・林役に岡部たかし。そのほか、春の母親でマモルに大切なことを告げる佐倉さら役に坂井真紀、樹の担任教師・羽車役に三浦貴大、マモルの母・マリコ役に占部房子、そして樹の学校の教師・倉田役に竹中直人と、個性的なキャストが顔を揃える。
映画『マンガ家、堀マモル』は、2024年8月30日(金)より公開。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5c0be8f120fd2b589b8e7255049e4578403cb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