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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일본 뉴스

20221222 - 기시다 총리, 폭설 예상 지역에 급하지 않은 외출 자제 호소

by 최사막 2022. 12. 23.

   일본의 기시다 총리는 22일, 수상 관저에서 폭설에 대응하는 관계각료회의를 열고, 급하지 않은 외출을 삼가도록 호소했다.

   기시다 총리는 관계각료회의에서 “폭설이 예상되는 지역에 계신 모든 분들은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급하지 않은 외출을 삼가야 한다. 어쩔 수 없이 외출해야 하는 경우, 대중교통기관의 운행 중지, 도로 통행금지 등의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제설 작업 중의 사고나 옥상에서 떨어지는 눈에 주의하는 등, 충분히 조심하여 신변 안전을 확보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부탁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북일본부터 서일본 근처 동해까지 경보급의 폭설이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기시다 총리는 관계각료에 폭설이나 교통상황 등의 정보를 발신하고,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인명 제일 방침에 따라 신속하게 구조하여 피해자를 지원하도록 지시했다.

 

   岸田首相は22日、首相官邸で大雪に関する関係閣僚会議を行い、不要不急の外出を控えるよう呼びかけた。

   岸田首相は22日、大雪に関する関係閣僚会議で「大雪が予想されている地域の皆さまは、最新の気象情報に留意し、不要不急の外出を控える。やむを得ず外出する場合には、公共交通機関の運行停止や道路の通行止めなどの交通情報を確認し、除雪作業中の事故や屋根からの落雪に注意をするなど、充分に警戒し、身の安全を確保する行動をとっていただくようお願いします」と警戒を呼びかけた。

   北日本から西日本の日本海側では再び警報級の大雪となる見込みで、岸田首相は関係閣僚に対し、大雪や交通状況の情報発信や被害が発生した場合に、人命第一の方針で速やかな救命救助と被災者支援にあたるよう指示した。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0e92c7b3e4e6db2abfdcf69724cdcadb159f77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