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보원 감독이 연출하고 황쉬안, 리우얀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래복대주점(복이 오는 호텔)>이 6월 28일 중국에서 개봉했다. 영화는 보통 사람들이 서로 보호하고 돕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과 사람 간의 배려와 온정을 그리고 있다.
<래복대주점>은 리얼리즘 창작 기법을 사용하여 병간호, 약 대리 처방, 방문 진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우의 집' 이야기를 펼친다. 소박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환우의 집'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곤경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전한다.
리우보원 감독은 제작 단계에서 환자들이 생활 중 겪는 희로애락을 이해하기 위해 실제 '환우의 집'을 여러 차례 찾아갔다고 한다. 현실에 바탕을 둔 이 영화는 많은 환자와 묵묵히 돌보는 환자의 가족들의 모습을 묘사하면서 삶에 대한 낙관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제작진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이 영화를 통해 관객들이 가족 간의 사랑, 우정, 생명의 가치를 느끼는 동시에 '환우의 집'이라는 특수 집단의 삶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由刘博文执导,黄轩、柳岩等主演的电影《来福大酒店》将于6月28日全国上映。影片通过普通人守望相助的故事,展现人与人之间的关怀与温情。
《来福大酒店》坚持现实主义创作手法,围绕一家提供陪看病、替取药、帮问诊等服务的“病友之家”展开故事,以轻松愉快的氛围讲述“病友之家”的日常生活,传递笑对困难的勇气和力量。
据悉,在创作阶段,导演刘博文多次走访现实中的“病友之家”,了解病友们生活中的酸甜苦辣。在此基础上,影片刻画了多位病友以及默默付出的病患家属形象,呈现他们乐观积极的人生态度。
日前在京举行的首映礼上,主创团队表示,希望通过这部电影,让大家可以感受到亲情、友情、生命的价值,同时推动更多观众关注到居住在“病友之家”的特殊群体。
출처: http://www.news.cn/ent/20240628/2f15d5f86654494e91ca938f1e351a93/c.html
'NEWS > 중국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광정호> 중년 도시 여성들의 따뜻한 힐링 드라마(2024-07-16) (0) | 2024.07.16 |
---|---|
영화 <낙범진>, 창의적으로 풀어낸 신화 이야기(2024-07-03) (0) | 2024.07.03 |
중국드라마 <해천웅응> 방영, 항공모함 이야기(2024-06-12) (0) | 2024.06.12 |
중국 다큐멘터리 <동학문>, 홍콩에서 시사회 진행(2024-05-20) (0) | 2024.05.20 |
쉐타오 영화 <진애역험> 공개, 과학기술이 사랑의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을까(2024-05-07) (0) | 2024.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