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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중국 뉴스

영화 <래복대주점>, 서로를 보살피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2024-06-28)

by 최사막 2024. 6. 28.

   리우보원 감독이 연출하고 황쉬안, 리우얀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래복대주점(복이 오는 호텔)>이 6월 28일 중국에서 개봉했다. 영화는 보통 사람들이 서로 보호하고 돕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과 사람 간의 배려와 온정을 그리고 있다. 

 

   <래복대주점>은 리얼리즘 창작 기법을 사용하여 병간호, 약 대리 처방, 방문 진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우의 집' 이야기를 펼친다. 소박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환우의 집'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곤경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전한다.

 

   리우보원 감독은 제작 단계에서 환자들이 생활 중 겪는 희로애락을 이해하기 위해 실제 '환우의 집'을 여러 차례 찾아갔다고 한다. 현실에 바탕을 둔 이 영화는 많은 환자와 묵묵히 돌보는 환자의 가족들의 모습을 묘사하면서 삶에 대한 낙관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제작진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이 영화를 통해 관객들이 가족 간의 사랑, 우정, 생명의 가치를 느끼는 동시에 '환우의 집'이라는 특수 집단의 삶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由刘博文执导,黄轩、柳岩等主演的电影《来福大酒店》将于6月28日全国上映。影片通过普通人守望相助的故事,展现人与人之间的关怀与温情。

 

   《来福大酒店》坚持现实主义创作手法,围绕一家提供陪看病、替取药、帮问诊等服务的“病友之家”展开故事,以轻松愉快的氛围讲述“病友之家”的日常生活,传递笑对困难的勇气和力量。

 

   据悉,在创作阶段,导演刘博文多次走访现实中的“病友之家”,了解病友们生活中的酸甜苦辣。在此基础上,影片刻画了多位病友以及默默付出的病患家属形象,呈现他们乐观积极的人生态度。

 

 

 

   日前在京举行的首映礼上,主创团队表示,希望通过这部电影,让大家可以感受到亲情、友情、生命的价值,同时推动更多观众关注到居住在“病友之家”的特殊群体。

 

 

 

출처: http://www.news.cn/ent/20240628/2f15d5f86654494e91ca938f1e351a93/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