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1 이바라기 노리코 시집 외유내강이 느껴지는 시.시대가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재능과 통찰력과 꿈이 있었던 시인. 나는 뜨끔했습니다그리고 깊이 깨달았습니다어른이 되어도 갈팡질팡해도 되는구나어색한 인사 추하게 빨개진다실어증 자연스럽지 않은 행동아이의 나쁜 행동에도 상처를 받는다믿음이 안 가는 생굴과 같은 감수성그것을 단련할 필요는 조금도 없었던 거구나나이 들어도 갓 핀 장미 연약하고밖을 향해 피는 것이야말로 어렵다 되새김 - Y.Y에게 中 혼자 있는 것은 생기가 넘친다결코 억지를 쓰는 게 아니다 혼자 있을 때 외로운 사람은둘이 모이면 더욱 외롭다 여럿이 모이면 타 타 타 타 타 타락이로군 사랑하는 사람이여아직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그대혼자 있을 때 생기발랄한 사람으로있어 주세요 혼자서는 생기발랄 中 2024.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