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책1 요네자와 호노부의 첫 경찰 미스터리! <가연물> 일본 사상 최초 4대 미스터리 랭킹 1위에 빛나는 '흑뢰성(黒牢城)' 저자의 최신작.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는다. 상사의 호감을 얻지 못한다. 부하에게도 좋은 상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수사 능력은 탁월하다. 쿠즈 경부에게만 보이는 세계가 있다. 일본 군마현 경찰청을 무대로 한 새로운 미스터리 시리즈가 시작된다. 군마현경 도네경찰서에 들어온 조난 사고 소식. 현장인 스키장으로 향한 조사원이 발견한 것은 경동맥을 찔려 출혈로 죽은 남성의 시신이었다. 범인은 함께 조난됐었던 남성으로 거의 특정되지만, 흉기가 보이지 않는다. 사고 장소는 절벽 아래인 데다가 두 사람의 주위에 쌓인 눈에는 밟힌 흔적이 없어 흉기를 처리하는 것도 불가능했다. 범인은 무엇으로 찔러 죽인...걸까? (절벽 아래) 하루나 산기슭의.. 2023.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