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딩쯔쥔(정자준)이 메가폰을 잡고 가오위얼, 리즈펑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치불면야>의 관객과의 만남 이벤트가 진행됐다. 딩쯔쥔은 주요 관계자들과 현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리치불면야(리치의 잠 못 이루는 밤)>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대학교 졸업생 후쓰쓰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후쓰쓰가 비밀이 숨겨진 여관에서 일하는 동안 수상한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한다. 영화는 관객들에게 곤경을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은 어려움에 맞서는 것뿐이라고 말한다. 현장에서 딩쯔쥔은 본인이 색맹을 앓고 있어 오랜 시간 연출에 나서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감독으로서 매 프레임의 색채 계수를 기억해 작업했다. 작업량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았지만 결국 꿈을 이루면서 마음속 색깔을 담아냈다고 한다.
딩쯔쥔은 과거 배우로서 <여인십사>, <유성호접검>, <추어전기>, <아내의 비밀> 등의 드라마 작품에 출연했다. 처음으로 감독을 맡게 된 딩쯔쥔은 배우로서 영화를 만드는 과정과 감독으로서 영화를 만드는 과정의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언어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영화 장르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액션물이고 하나는 스릴러다. 스릴러의 흡인력은 중심 스토리 외에도 음향효과, 편집, 특수효과, 구도 등 많은 관람객이 느끼는 다양한 요소에 기인한다. 스릴러라는 장르에서는 훌륭한 음향효과가 있다면 이미 절반의 성공을 달성했다고 말할 수 있다.”
9月11日,由丁子峻执导,高雨儿、李子锋等主演的电影《里奇不眠夜》在京举行观众见面会,丁子峻携主创来到现场,与观众分享拍摄的幕后心得。
《里奇不眠夜》是一部惊悚悬疑电影,故事以大学毕业生胡思思的视角展开。她在一家神秘的旅店工作,之后发生了一系列充满谜题和惊险的事件。影片的主旨是告诉观众,走出困境的方法是面对困难。现场,丁子峻表示,自己患有色彩障碍症,这也是多年来不敢踏出当导演这一步的主要原因。此次担任导演,他凭借记忆每帧的色彩参数来完成工作,虽然工作量难以想象,但最终完成了梦想,拍出了心中的颜色。
此前,丁子峻作为演员,参演了《女人四十》《流星蝴蝶剑》《追鱼传奇》《妻子的秘密》等影视作品。第一次当导演,他直言演员和导演在一部电影创作过程中有着巨大的差异:“电影工业里有两种电影可以冲破语言的界限,一种是动作片,另外一种就是惊悚片。因为惊悚片的吸引力除了故事的内核之外,还有很多观影感受来自音效、剪接、特效、构图等,有了一个比较好的音效,对惊悚题材来说已经成功了一半。”
출처: http://www.news.cn/ent/20230913/95c154d4409d479284fd4701f70e6cf8/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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