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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일본 뉴스

20231128 - 요미우리, 오코에 루이와 연봉 1,200만 엔에 재계약

by 최사막 2023. 11. 28.

   일본 야구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외야수 오코에 루이가 도쿄도내 구단 사무실에서 재계약 협상을 거쳐 250만엔 인상된 연봉 1,200만 엔에 사인했다.

 

   지난 오프 시즌 때 라쿠텐에서 현역 드래프트에 등록된 오코에는 시즌 개막전에서 '1번 좌익수' 스타팅 멤버로 출장했으며, 올 시즌 41개 경기에서 타율 0.235, 홈런 2회, 6타점을 기록했다.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선수, 자이언츠에는 뛰어난 선수가 많이 있구나, 하고 새롭게 느낀 아주 자극적인 한 해였다”며 환경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한편 “일 년간 활약하지 못한 것은 내년에 다시 도전해야 할 부분”이라며 해결해야 할 과제도 밝혔다. 

 

   “다음 시즌 최소한의 목표는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 그리고 1년간 1군에 머물며 팀에 공헌해 확실한 결과를 남기겠다는 큰 목표를 갖고 있다”고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금액은 모두 추정치)

 

 

   巨人のオコエ瑠偉外野手が28日、東京都内の球団事務所で契約更改交渉に臨み、250万円増の年俸1200万円でサインした。

 

 

   昨オフに楽天から現役ドラフトで加入し、今季は開幕戦で「1番・左翼」でスタメン出場を果たすなど、今季は41試合で打率2割3分5厘、2本塁打、6打点。「新しい環境で新しい選手、ジャイアンツはすごくいい選手がたくさんいるなとあらためて感じてすごく刺激的な1年だった」と環境の変化を前向きにとらえ「1年を通して活躍できなかったのは来年また挑戦しないといけないところ」と課題も口にした。

 

 

   来季へは「最低限の目標としてケガをしないこと。その次に1年間1軍で出てチームに貢献してしっかり結果を残すことを大きな目標として持っている」と決意を新たにした。(金額は全て推定)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1fd55a2d6c6abb1b1010cb256eb566299ddea8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