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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일본 뉴스

20231223 - 타키자와 히데아키, “전 자니스주니어 소속 아티스트와 공연 가능성 있어”

by 최사막 2023. 12. 23.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독립 후 차린 'TOBE'의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출연하는 TOBE 사무소의 첫 콘서트 'to HEROes ~ TOBE 1st Super Live~'가 내년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도쿄돔에서 열린다. 소속 아티스트 전원과 타키자와는 최근 취재에서 TOBE 전원이 출연하는 축제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올해 3월 TOBE가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미디어 인터뷰에 응한 타키자와는 "내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모습대로 되어가고 있다"는 반응을 전했다.

 

   고 자니 키타가와에 의한 성폭행 문제로 과거 소속사였던 구 자니스사무소는 보상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을 부담하는 새로운 회사로 파생한 'STARTO ENTERTAINMENT'를 설립했다.

 

   키타가와로부터 후계자로 지명되었던 타키자와는 “내가 코멘트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틀린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 신중한 발언을 선택하면서 “여러분도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해 나갈 타이밍일 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지켜보고 싶다는 말일까”라고 말했다.

 

   이후 구 자니스 군단으로의 합류에 대해서는 “우리 쪽도 인원이 가득하다. 사람의 인생을 떠맡는 일이기 때문에 각오는 서로 해야 한다. 뭐가 됐든 솔직히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으로 이전 소속사 군단과 TOBE가 함께 출연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티스트 당사자들끼리는 모두 사이가 좋다. (요청이 있다면 함께 출연할 가능성은) 아주 있다고 생각한다”며 부정하지 않았다. 

 

 

 

 

 

   滝沢秀明氏(41)が設立した新会社「TOBE(トゥービー)」の所属アーティスト全員が出演する同事務所初のコンサート「to HEROes~TOBE 1st Super Live~」が、来年3月14~17日に東京ドームで開催される。所属タレント全員と滝沢氏がこのほど取材に応じ、TOBE総出の祭典への意気込みを語った。

 

   今年3月にTOBEが発足してから、初めてメディアの取材に応じた滝沢氏は、「自分の中の理想の形にはなっています」と手応えを口にした。

 

   故ジャニー喜多川氏による性加害問題で、古巣である旧ジャニーズ事務所は補償とタレントのマネジメントなどを担う新会社に分かれ「STARTO ENTERTAINMENT」が設立された。

 

   喜多川氏から後継者として指名されていた滝沢氏は「僕がコメントをすることが正しいのか間違ってるのか、ちょっと分からないです」と慎重に言葉を選びながら「皆さんも、これから新たなスタートを切るタイミングでもあると思う。とにかく見守りたいなっていうところですかね」。

 

   今後の旧ジャニーズ勢の合流については「人数的に僕らも、もういっぱいいっぱい。人の人生を背負うので、覚悟がお互いないと。何でもかんでもっていうのは正直、難しいと思います」。ただ、将来的に古巣とTOBE勢が共演する可能性には「タレント同士はみんなが仲がいい。(求められれば共演は)全然ありだと思います」と否定しなかった。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60780bdda74352892447b704cebae38fd7b2de7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