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마 슌스케가 18일 일본테레비 프로그램 'ZIP!'(월~금 오전 5시 50분) 생방송에 출연해 이번 달 말부로 소속사 SMILE-UP(구 자니스 사무소)에서 독립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카자마는 “지금까지 함께 일해주신 여러분, 이번 일로 응원해 주신 여러분, 다정한 말을 전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에게는 감사한 마음을 갖고, 이제부터 만날 사람들에게는 이 일을 함께하고 싶다, 이 작품을 응원하고 싶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향후 계획과 관련해서는 “프리랜서 배우 겸 탤런트로서 혼자서 한 걸음 한 걸음, 노 젓는 배의 속도로 가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나, 천천히 주변을 보면서 때로는 멈춰 서고, 아주 천천히, 한 걸음씩 나아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자마는 16일 스마일업 공식 사이트 등에서 독립 사실을 발표했다. “일을 시작한 지 26년, 많은 여러분의 친절한 배려, 따뜻한 응원의 말씀을 들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 감사의 마음을 품고 지금, 새로운 걸음을 밟아 나아가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켜봐 주신 여러분, 지금부터 만나게 될 여러분, 모든 분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길을 걸어가고 싶습니다. 이후에도 아무쪼록 변하지 않는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카자마는 1997년 당시 자니스사무소에 입소했다. '가마타 행진곡' 등의 무대, NHK 연속 TV소설 '순수한 사랑', '중학생 일기'를 비롯한 드라마, '꽃잎, 춤' 등의 영화까지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다. 2013년에는 일반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1명 두고 있다. 2018년 10월부터 일본테레비 프로그램 'ZIP!'의 월요일 메인 MC를 맡고 있다.
風間俊介(40)が18日、日本テレビ系「ZIP!」(月~金曜午前5時50分)に生出演し、今月末をもって所属するSMILE-UP(旧ジャニーズ事務所)から独立することを報告した。
風間は「今まで共に仕事をしてくれた方々、この仕事を見て応援してくれた方々、優しい言葉をかけてくださった方々、心から感謝しています。今まで出会った人たちへの感謝を胸に、これから出会う人たちに、この仕事を一緒にしたい、この作品を応援したい、そんな人になってい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とコメント。今後については「フリーランスの俳優、タレントとして、自分で1歩1歩、手こぎボートみたいなスピードになるかとは思いますが、ゆっくり景色を見ながら時には立ち止まって、ゆっくりゆっくり、一歩一歩進んでいきたい」と抱負を述べた。
風間は16日に、同社の公式サイトなどで独立を発表。「仕事を始めてから26年、多くの方々から優しいお心遣い、温かい応援のお言葉を頂けた事、心より感謝申し上げます。その感謝の気持ちを抱えながら、いま、新たな一歩を踏み出そうと思います。これまで見守ってくださった方々、これから出会う方々、全ての方に胸を張れる歩みをしていこうと思っています。今後とも変わらぬ応援を何卒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とコメントしていた。
風間は97年にジャニーズ事務所(当時)入り。「蒲田行進曲」などの舞台やNHK連続テレビ小説「純と愛」や「中学生日記」などのドラマ、「ペタル ダンス」などの映画と俳優として多数の作品に出演してきた。13年には一般女性と結婚し、後に長男が誕生。18年10月から日本テレビ系「ZIP!」の月曜メインパーソナリティーを務めている。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fca101544aa716751fff6ea559792aa4de9c59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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