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얜(한연) 감독이 연출하고 펑위창(팽욱창), 리겅씨(이경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아문일기요태양 - 우리 함께 태양을 흔들자>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는 2월 10일 설날에 중국 전국에서 상영된다.
영화 <아문일기요태양>은 '뇌가 없는' 뤼투와 '즐거움을 모르는' 링민이 만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중증 질환을 앓으면서 성격은 정반대인 두 젊은 남녀가 '생명의 릴레이'라는 약속을 통해 기이한 상황들을 겪으며 사랑과 힘을 얻고 치유의 여정을 걸어간다.
이번에 공개된 <아문일기요태양>의 개봉 일정 포스터는 웨딩 예복과 드레스를 입은 뤼투와 링민이 서로 가까이 안고 있는 행복한 순간의 스틸샷을 담고 있다. 뤼투의 얼굴에 보이는 상처는 두 사람이 아픈 상태임을 암시한다. 두 사람의 모습은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의 초췌한 모습과 다르다. 상대를 바늘처럼 찌르던 두 사람의 관계도 서로 의지하는 사이로 바뀌었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곡절이 있었기에 이런 변화가 생긴 것인지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영화는 펑위창과 리겅씨가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작품으로, 두 사람의 독특한 케미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얜 감독의 '생명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인 영화 <아문일기요태양>은 <곤단파! 종양군 - 꺼져버려! 종양군>과 <송니일타소홍화 - 당신에게 작고 붉은 꽃을 보낸다>에 이어 사랑과 생명이라는 주제를 깊이 탐구하며 따뜻한 리얼리즘 소재를 다루는 역량을 다시 한번 펼치고 있다. 영화는 중증 질환을 겪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두고 진실하면서도 소탈한 터치를 통해 일반 사람들이 삶에 대해 굳건한 용기를 갖고, 웃음으로 아픔을 치유하고, 진심으로 현실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려낸다.
近日,由韩延执导,彭昱畅、李庚希领衔主演的电影《我们一起摇太阳》发布定档海报,正式宣布将于2月10日大年初一全国上映。
电影《我们一起摇太阳》讲述了“没头脑”吕途遇上“不高兴”凌敏,两个身患重症却性格迥异的年轻人,因为“生命接力”的约定,阴差阳错地踏上了一段充满爱与力量的治愈之旅。
电影《我们一起摇太阳》此次发布的定档海报中,身穿结婚礼服的吕途和凌敏相互贴近,定格在幸福的瞬间,而吕途头上醒目的伤疤则暗示着两人的病患身份。两人此次曝光的造型和此前影院版预告中憔悴的状态大不相同,他们的关系也从针锋相对变为相伴相依,让人不禁好奇在这之间发生了怎样曲折动人的故事。这也是彭昱畅和李庚希的首度合作,两人之间独特的化学反应让不少观众对影片愈加期待。
作为韩延导演“生命三部曲”终章,电影《我们一起摇太阳》延续了《滚蛋吧!肿瘤君》和《送你一朵小红花》中对爱和生命议题的探讨,再次深入挖掘了温暖现实主义题材的能量。影片聚焦重症群体,用更真实粗砺的笔触书写了普通人面对生活的坚定勇敢,用笑容治愈伤痛,用真情温暖现实。
출처: http://www.news.cn/ent/20240112/4d9dace50367477bbe9265b742edd950/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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