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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일본 뉴스

세이부 라이온즈, 치바 롯데 마린즈에 15연패 수렁(2024-08-28)

by 최사막 2024. 8. 28.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롯데 2-0 세이부(8월 27일, ZOZO 마린 스타디움)

 

   세이부가 완봉패하며 개막 이후 롯데에 15연패를 기록했다.

 

   선발 투수 타카하시 코나는 3회 1아웃 1,3루에서 사토 토시야 선수에게 선제 적시타를 맞았다. 이어 4회에서는 2아웃 1루에서 폴랑코 선수에게 왼쪽 담장을 때리는 2루타를 허용하며 추가점을 내줬다. 

 

   타선은 롯데의 선발 투수 오지마 카즈야부터 7회까지 4회 연속 선투타자가 출루하는 등 계속 누상을 채웠으나 홈으로 돌아오지는 못했다. 7회에는 선두타자가 안타로 출루했으나 이어 코가 유토 선수가 친 초구가 투수에게 잡히며 병살이 되자 와타나베 히사노부 감독 대행도 고개를 숙이며 갸웃거렸다.

 

   득점하지 못한 세이부는 두 게임 연속 완봉패를 당했다. 이 경기로 개막 이후 롯데전에서 악몽의 15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또한 6회 2실점으로 패한 타카하시 선수는 올 시즌 0승 10패로 10연패 중이다.

 

 

7회초 병살타 장면을 보고 고개를 숙이는 와타나베 감독 대행

 

 

プロ野球パ・リーグ ロッテ2-0西武(27日、ZOZOマリンスタジアム)

西武は完封負けでロッテに開幕から15連敗となりました。

 

   先発の高橋光成投手は3回1アウト1、3塁から佐藤都志也選手に先制タイムリーを献上。続く4回には2アウト1塁からポランコ選手にレフトフェンス直撃の二塁打を許し、追加点を許します。

 

   打線はロッテ先発の小島和哉投手から、7回まで4度先頭打者を出すなど、再々塁を賑やかしましたがホームは遠く。7回は先頭打者がヒットで出塁しますが、続く古賀悠斗選手が初球をピッチャーへの併殺に倒れ、渡辺久信監督代行も下を向いて首をひねりました。

 

   得点が奪えなかった西武は、2試合連続完封負け。これで開幕からロッテ戦悪夢の15連敗となります。また6回2失点で黒星を喫した高橋投手は、今季0勝10敗と自身10連敗となりました。

 

 

 

출처: https://news.yahoo.co.jp/pickup/651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