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겨냥한 장이머우(장예모) 감독의 영화 <제20조>가 2월 10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영화의 포스터에서 각 캐릭터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가족이 위험에 처하면 어떻게 할 건가요?”라는 아주 단순한 질문을 던지며 정(情)과 법의 딜레마를 해부한다. 현실주의 주제의 영화 <제20조>는 주변의 일을 이야기하고 주변의 사람을 소재로 삼고 있다. 삶 속에서 소소하게 공평과 정의를 기대하는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정과 법의 딜레마를 도시에서 느끼는 향수에 녹여 보여주며, 사건 이면의 다양한 생활 양상을 드러내고 법의 진정한 의미를 탐색한다.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검찰관인 한밍(레이자인)이 시(市)검찰원에서 근무하게 되고 잇따라 내키지 않는 일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과 법의 경중을 저울질하며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공평과 정의에 관해 설명한다. 영화가 공평과 정의에 대해 누구나 갖고 있는 소박한 기대를 탐색하는 동안, 모두는 할 말과 이유를 갖게 된다.
由张艺谋执导的春节档电影《第二十条》将于2月10日全国上映。
影片的叩问版海报通过每个角色之口,将情与法的困境剖析开来,直指人们心间最朴素的诘问,“当你的家人受到危害,你会怎么做?”作为现实主义题材影片,电影《第二十条》立足于身边事,取材于身边人,将生活中大家对朴素的公平正义的追求和情与法的困境融入市井乡情,展现案件背后的生活百态,探寻法律的真正意义。影片集结一众实力派演员,通过讲述检察官韩明(雷佳音饰)挂职到市检察院之后接二连三遇到的糟心事,将案件一一道来,在情与法的较量下,在事业和家庭的平衡间,给公平和正义一个说法,探寻大家对公平正义最朴素的情感期待,让大家有话可以讲,有理可以说。
출처: http://www.news.cn/ent/20240125/3351e7d7fb164f3093c137a3df3c1e57/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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