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라디오TV국의 집중 지원을 받은 드라마 <일광지성>이 방송됐다. 라싸에 사는 6명의 젊은이들이 고향 티베트에서 자아를 찾고 꿈을 좇는 이야기로, 티베트 사람들의 행복한 삶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는 드라마다.
<일광지성>은 각본을 완성하는 데 2년이 걸렸으며 모델이 되는 인물 132명을 취재하는 등 생활 양상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를 통해 나날이 변화하는 현지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일광지성>은 사람 중심의 제작 방향을 견지하면서 꿈을 갖고 용감하게 맞서는 티베트 청년들의 모습을 독특한 시각으로 묘사한다. 뿐만 아니라, 라싸 팔곽도로 주민의 일상생활과 희로애락을 소탈한 대사를 통해 담아내는 동시에 티베트의 자연 풍경과 관습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일광지성>이라는 작품을 통해 활기찬 현대 티베트 생활 모습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티베트 청년들의 도전 및 투쟁 정신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国家广播电视总局重点扶持剧目《日光之城》于日前开播。该剧讲述了在拉萨的6位年轻人在西藏这片热土上寻找自我、追逐梦想的故事,生动反映了当代西藏人民的幸福生活。
据介绍,《日光之城》剧本创作耗时2年,采访原型人物132人,力图通过深入生活的扎实调研,立体展现这片土地上日新月异的变化。
据悉,《日光之城》坚持以人民为中心的创作导向,不仅以独特的视角塑造了一群有梦想、敢于拼搏的西藏青年形象,也通过富有烟火气的视听语言描摹八廓街大院居民的日常生活和喜怒哀乐,同时呈现西藏的自然风貌和人文风情。
主创团队表示,希望通过《日光之城》的创作播出,向大家展开一幅蓬勃向上的当代西藏生活图景,展现当代西藏年轻一代奋斗拼搏的精神风貌。
출처: http://www.news.cn/ent/20241003/df162807e08e43a490179d5bdc24276d/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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