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 다로 일본 디지털청장은 31일 각료 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편의점의 셀프계산대에서 주류, 담배를 구입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주민등록증(마이넘버카드)이나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을 셀프계산대의 리더기에 비춰 나이를 확인한다.
주류 또는 담배 판매자는 의무적으로 나이를 확인해야 하며, 편의점에서는 점원이 대면으로 확인하고 있다.
다만 인건비 절감을 위한 셀프계산대 도입이 이루어지면서 일본 정부의 디지털 감시 행정 조사회에서 대응 방침을 논의해왔다. 편의점 업계 단체인 일본 프랜차이즈체인협회가 셀프계산대를 사용하는 판매자를 위한 연령 확인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세븐일레븐, 로손, 훼미리마트, 미니스톱 일부 점포에서 시작되어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고노 청장은 기자회견에서 '주민등록증의 보급 확대에도 도움이 되는 중요한 대책'이라고 설명했다.
河野太郎デジタル相は31日の閣議後記者会見で、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のセルフレジで酒、たばこが購入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と発表した。マイナンバーカードや運転免許証など身分証明書をセルフレジの読み取り機にかざすことで年齢確認する。
酒やたばこを販売する際には年齢確認が義務付けられており、コンビニでは店員が対面で確認している。
ただ、省力化でセルフレジの導入が進んでいることから、政府のデジタル臨時行政調査会(臨調)で対応を議論。この日、コンビニの業界団体である日本フランチャイズチェーン協会がセルフレジで販売する際の年齢確認のガイドラインを公表したことで可能になった。
セブン―イレブン、ローソン、ファミリーマート、ミニストップの一部店舗で開始し、順次拡大する予定。 河野氏は会見で「マイナンバーカードの更なる普及にも資する重要な取り組みだ」と述べた。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776d46212c7b5745040c6ffca5864293b64231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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