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47회 일본아카데미상 수상작
■최우수작품상 - 《고질라-1.0》 (후보: 《괴물》, 《안녕하세요, 어머니》, 《후쿠다마을 사건》, 《PERFECT DAYS》) ■장편 애니메이션상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후보 -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영화 《창가의 토토》, 극장판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BLUE GIANT》) ■감독상 - 빔 벤더스 《PERFECT DAYS》 (후보: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 나리타 요이치 《그 꽃이 피는 언덕에서, 너와 다시 만난다면》, 모리 테츠야 《후쿠다마을 사건》, 야마자키 다카시 《고질라-1.0》) ■ 최우수각본상 - 야마자키 다카시 《고질라-1.0》 (후보: 사에키 토시미치/이노우에 준이치/아라이 하루히코 《후쿠다마을 사건》, 츠바키 미치오 《샤일록의 아이들》, 야마..
2024. 3. 9.
일본 2023년 영화 흥행 수익 1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2024-01-30)
일본 내 대형 영화 배급사로 구성된 일본영화제작자연맹은 30일, 2023년도 영화 흥행 수익이 2,214억 8,200만 엔이었다고 발표했다. 2022년보다 3.9% 증가했다. 영화관 관객 수는 1억 5,553만 5천 명으로, 2022년보다 102.3% 늘었다. 일본 영화와 해외 영화를 모두 포함한 연간 개봉작수는 1,232편으로, 2022년보다 89편 늘었다. 스크린 수는 2022년보다 19개 증가한 3,653개였다. 일본 영화와 해외 영화를 아울러 전체 흥행 수익 1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158억 7천만 엔을 기록했다. 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로 140.2억 엔, 3위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으로 138.8억 엔이었다. 100억 엔을 초과한 작품은 이 세 편으로, 모두 애니메이션이었..
2024. 1. 30.
일본, 해외 인력 수용 '특정 기능 제도'에 4개 분야 추가 검토(2024-01-29)
일본 정부가 인력이 부족한 분야에 외국인 노동자를 수용하는 체류 자격 제도인 '특정 기능'의 대상에 자동차, 운송업 및 철도, 임업, 목재산업의 4개 분야를 추가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에 법 개정은 수반되지 않으나, 성(省) 법령 등을 수정해야 할 필요는 있다. 체류 기간이 최대 5년인 특정 기능 1호에는 현재 식음료품 제조와 건설 등 12개 분야가 포함되어 있다. 실현될 경우, 특정 기능 분야 추가는 2019년의 제도 수립 이후 처음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자동차 운송업의 경우 버스와 택시, 트럭의 운전기사를 포함한다. 철도는 운전기사와 차장, 역무원, 차량 제조 등이 포함되고, 임업의 경우 산림 재배, 목재산업의 경우 목재 가공 등의 업무에 채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 밖에도..
2024. 1. 29.